'세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 우승, 김시우는 메이저 '첫 TOP10'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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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셰플러 PGA 챔피언십 우승, 김시우는 메이저 '첫 TOP10' 진입

남자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챔피언십(총 상금 1900만 달러)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2위권 선수들을 5타 차로 따돌리고 PGA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시우는 최종 합계 4언더파 280타로 람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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