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을 구체적으로 요구한 친구가 집들이 음식으로 회 한 접시와 파스타 한 그릇만 대접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글쓴이 A씨는 "신혼여행 다녀온 친구가 집들이한다길래 저 포함 7명이 퇴근 후 갔다"며 "신혼여행 가기 전부터 커피포트, 브랜드 커플 잠옷, 주방 도구 등 원하는 선물을 구체적으로 얘기하길래 한 사람당 8만원씩 걷어서 선물 사 들고 갔다.친구가 언급한 물건 다 사고 추가로 가습기까지 샀다"고 밝혔다.
집들이에 간 A씨는 친구의 푸대접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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