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 생존' 김혜성, 19일 에인절스전 결장...'오타니 3안타' 다저스, 15년 만에 LAA 3연전 스윕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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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생존' 김혜성, 19일 에인절스전 결장...'오타니 3안타' 다저스, 15년 만에 LAA 3연전 스윕패

다저스는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앞두고 고민을 거듭하다가 김혜성을 빅리그에 남겨두기로 했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까지 14경기 31타수 14안타 타율 0.452 1홈런 5타점 출루율 0.485 장타율 0.581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혜성이 경기에 나서지 않은 가운데,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4-6으로 패배하면서 에인절스와의 3연전을 스윕패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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