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여 앞으로 다가온 충북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진보 진영의 유력 후보군이 불출마를 선택하면서 출마 예상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질 전망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9일 지역 교육계 등에 따르면 내년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차기 충북교육감 선거에는 보수·진보 진영에서 출마 가능성이 있는 서너 명의 인사가 거론된다.
진보 진영에선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됐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전 국회의원과 김병우 전 충북교육감이 출마를 접어 현직 대학 교수 등 여러 명이 자천타천 물망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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