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훗스퍼)을 상대로 아이를 임신했다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이 취재진 앞에 등장하는 과정에서 인권 논란이 일었다.
양씨가 경찰 서류철로 얼굴을 가리려고 시도하자 경찰이 이를 제지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경찰이 흉악범도 아닌데 양씨 인권에 소홀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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