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난지 사흘째인 19일 소방당국이 막바지 진화 작전에 돌입했다.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날이 밝은 오전 7시 전후로 중장비와 소방력을 동원한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지난 17일 오전 7시 11분께 소방당국에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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