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정동야행' 축제 11주년을 맞아 주한 미국대사관저인 '하비브 하우스'의 내부를 온라인 콘텐츠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김길성 구청장은 지난 14일 중구 인플루언서 2명과 함께 하비브 하우스를 방문해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와 차담회를 갖고 관저 내부를 촬영했다.
콘텐츠 제작은 김 구청장이 올해 정동야행에 함께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주한미국대사관에 전달했고, 이에 윤 대사대리가 흔쾌히 응답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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