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도 트로피를 손에 쥐며 '최초' 타이틀에 동참했다.
이번 시즌 리그앙 우승은 이강인에게 있어 PSG 입단 이후 다섯 번째 트로피이자, 유럽 빅리그 통산 여섯 번째 타이틀이다.
그는 2023년 여름 PSG에 합류한 이후 첫 시즌에만 리그앙, 프랑스컵(쿠프 드 프랑스), 프랑스 슈퍼컵(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을 차지하며 트레블을 달성했고, 이번 시즌에도 슈퍼컵과 리그에서 정상에 오르며 또 한 번의 다관왕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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