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에 묻힌 낡은 수도관, 사람 없이 로봇이 진단합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인프라 진단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스타트업 모핑아이(Morphing AI)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3차 세계한상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에서 오프라인 피칭 부문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모핑아이가 겨냥한 글로벌 물 인프라 시장 규모는 2030년까지 약 1조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대회에는 실리콘밸리의 플러그앤플레이, 알케미스트 엑설러레이터, 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 등 북미권 대표 엑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관계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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