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올해 도입한 여객선 요금 인하 정책인 '인천 아이(i) 바다패스'로 섬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었지만, 일부 섬 주민들은 배표 매진 등으로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인천∼백령도 등 5개 항로에서 여객선 6척을 운항하는 고려고속훼리는 온라인에서 매진됐더라도 현장에서 주민들이 배표를 충분히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
고려고속훼리 관계자는 "5월은 바다패스와 무관하게 여객 수요가 많아 항상 표를 구하기는 쉽지 않은 때"라면서도 "그래도 배 출발 1시간 전에만 나오면 주민들은 충분히 표를 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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