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4차 공판이 19일 열린다.
지난 3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윤 전 대통령은 지상을 통해 법원에 출입한다.
계엄이 선포되기 직전인 지난해 12월 3일 오후 10시23분께 김 당시 장관이 곽 당시 사령관에게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라 지시했고, 곽 전 사령관은 직후 특수작전항공단에 헬기 12대 출동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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