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후계자 시절 스승인 현철해 전 국방성 총고문 겸 인민군 원수의 3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문은 김 위원장이 18일 신미리애국열사릉을 찾아 현철해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문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김 위원장)께서 현철해동지에게 베푸신 고귀한 은정에 대한 이야기' 라는 장문의 별도 글을 통해 현철해의 공헌을 조명하고 김 위원장에 대한 충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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