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수비수' 조유민이 활약하는 샤르자(아랍에미리트·서아시아)가 '싱가포르 귀화 공격수' 송의영이 뛴 라이언 시티 세일러스(싱가포르·동아시아)를 꺾고 2024-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샤르자가 ACL2에서 우승하면서 애초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플레이오프(PO) 출전권을 확보했던 우리나라의 FC서울은 ACLE 본선 진출권을 차지하게 됐다.
ACL2 우승팀에는 다음 시즌 ACLE PO 진출권을 주며, 라이언 시티가 결승전에서 패하면서 서울의 동아시아 PO 상대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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