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기존과 동일한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두 골을 넘는 첫 다득점 경기를 한 김 감독은 “그동안 득점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호난의 위협적인 플레이와 발디비아의 골로 시작해서 김예성, 김도윤이 연속골을 넣으며 그 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며 공격진 전체의 활약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고, “발디비아가 이전 경기에서 출전 의지를 강하게 보였지만, 오히려 이번 경기를 위해 컨디션 조절을 택한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부상에서 돌아온 주장 발디비아에 대한 만족감을 밝혔다.
이로써 전남은 홈 2연승을 기록하며 무패 기록을 7경기(5승 2무)로 늘렸고, 승점 25점으로 2위를 하루 만에 다시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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