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년희망주택은 울산시가 사업비 480억원을 들여 건립 중인 8개 사업 224가구 중 하나로, 지난해 4월 입주를 시작한 중구 성안동에 이어 두 번째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내년 3월까지 삼산동 등 6곳에 150호의 청년희망주택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라며 "청년들이 주거 안정을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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