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코디 폰세는 지난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와 홈경기에서 8이닝 18탈삼진 무실점 괴력투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폰세는 18탈삼진으로 팀 동료 류현진이 가지고 있던 정규이닝 기준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경신했다.
“외국인타자들은 많이 봤는데….” 한화 이글스 외국인투수 코디 폰세(31)는 1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 홈경기에서 KBO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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