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대통령 선거 1차 투표에서 친 유럽연합(EU) 성향의 집권 여당 후보가 근소한 차이로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
출구조사 결과대로 득표율 50%를 넘기는 후보가 나오지 않을 경우 1·2위 후보가 내달 1일 결선투표에서 대결한다.
2020년 대선에서는 트샤스코프스키 후보가 두다 대통령과 결선에서 맞붙었으나 득표율 2.06%포인트 차이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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