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보며 걷다 앞사람과 '쿵'…1300만원 배상?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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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보며 걷다 앞사람과 '쿵'…1300만원 배상? 이유는

중국의 한 여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걷다 앞사람과 부딪혀 거액의 배상금을 물게 된 사건이 발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왕모씨(29)가 길에서 앞사람과 부딪혀 7만 위안(약 135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법원은 류씨가 도로 한복판에 멈춰 섰다는 점에서 일부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으나, 왕씨가 뒤따를 때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라고 보고 왕씨에게 7만 위안의 배상금을 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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