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18일(현지 시간) 미국과의 무역 협상에 성실히 응하지 않는 국가들이 고율 관세를 통보받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것이란 우려에 대해서는 "최악의 시나리오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과 관련해서도 베선트 장관은 비판적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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