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검사때문에 십년감수했다니깐요.” 탁구국가대표팀 장우진(30·세아탁구단·세계랭킹 17위)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경기 후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들과 장우진에 따르면 그는 경기 전 심판의 라켓 검사를 통과하지 못했다.
심판은 경기 전 장우진의 라켓 두께가 4.10㎜를 넘은 것으로 판단해 라켓 교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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