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유럽연합(EU)에서 탈퇴한 브렉시트 5년여 만에 EU와 관계 재설정에 나선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19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정상회담을 통해 영·EU 관계 강화에 합의한다고 영국 총리실이 18일 밝혔다.
영국 내 여론은 EU와 관계 강화를 지지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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