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도 '좌투수' 공 칠 줄 아는데…아쉬운 플래툰→곧 '에드먼' 온다, 빅리그 잔류 가능성은?

김혜성은 14경기서 33타석을 소화하는 동안 모두 우완투수만 만났다.

로버츠 감독은 18일 경기를 앞두고 "에인절스 좌완 선발 앤더슨의 투구 궤적이 김혜성과 잘 맞지 않을 것 같았다.엔리케 에르난데스와 로하스에게도 기회를 주고 싶었다.김혜성은 최근 많은 기회를 얻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고 말했다.

두 선수의 복귀는 다저스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마이너리그에서 콜업된 김혜성과 아웃맨에겐 다른 의미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