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60대 엄마와 20대 딸 숨진 채 발견…생활고 비관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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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서 60대 엄마와 20대 딸 숨진 채 발견…생활고 비관 추정

전북 익산에서 60대 여성이 아파트에서 추락하고, 그의 딸마저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숨진 A(60대·여)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쪽지를 토대로 자택을 확인한 결과 이미 숨진 채 집 안에 있던 A씨의 딸 B(20대)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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