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웅, 연장 끝에 이태훈 꺾고 SK텔레콤 오픈 우승…통산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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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웅, 연장 끝에 이태훈 꺾고 SK텔레콤 오픈 우승…통산 3승

엄재웅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 2025(총상금 13억원)에서 캐나다 교포 이태훈을 연장 접전 끝에 꺾고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엄재웅은 18일 제주도 서귀포 핀크스 골프클럽(파71·7천32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고, 최종 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이태훈과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엄재웅은 2라운드까지 7언더파를 기록해 선두 황중곤에게 4타 뒤진 10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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