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19일부터 금호타이어 화재 주민피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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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19일부터 금호타이어 화재 주민피해 조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로 발생한 주민 피해에 대한 조사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광주 광산구는 이번 화재에 따른 주민 피해 현황을 금호타이어와 공동 조사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는 전날 오전 7시 11분께 생고무와 화학 약품을 혼합하는 정련 공정을 하는 곳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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