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 부인 김다예가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다예는 18일 자신의 SNS에 “2023년 8월 시작한 ‘범죄 피해자 지원 스마일 공익 신탁’ 기부 참여가 벌써 2년 가까이 되어 간다”며 “매달 꾸준히 기부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는데, 이렇게 잘 전달되어 피해자분들이 지원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니 중간에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한 김다예는 법무부가 '스마일 공익 신탁’을 통해 범죄 피해자 및 유가족에게 1700만 원을 지원했다는 기사를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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