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현장] '감독 겸 선수' GOAT 김연경, 세계올스타전 승리 견인으로 피날레…'승리 DNA는 마지막까지!'
김연경 선수 겸 감독이 이끈 팀 스타는 18일 오후 4시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KYK 인비테이셔널 2025' 대회에서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팀 월드에 80-63으로 승리했다.
양 팀이 순조롭게 득점을 쌓았지만, 팀 스타가 리드를 지켜나갔고, 미하일로비치의 연타로 60-46 리드로 3세트를 마쳤다.
매치 포인트에 다다른 팀 스타는 김연경의 스파이크로 80-63 경기를 승리로 매조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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