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美국채 계속 줄인다…보유액 이번 세기 첫 세계 3위 하락(종합)
지난 몇년 동안 미국 국채 보유량을 꾸준히 줄여온 중국이 미중 관세 전쟁이 격화하기 이전인 올해 3월 미 국채 보유 순위 3위로 내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중국은 미국 국채 보유량 순위에서 3위로 내려갔고, 3월 미 국채 보유량을 290억달러(약 40조원) 늘린 영국(총 7천793억달러·약 1천92조원)이 2위로 올라섰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영국보다 낮아진 것은 2000년 10월이 마지막으로 이번 세기 들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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