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환경운동연합 제공 대전환경운동연합이 5월 17일 갑천 국가습지에서 '어린이 습지학교'를 개최하고 자연 탐사와 함께 이곳에서 발견된 일제강점기 금광 견학을 함께 진행했다.
대전환경운동연합은 2024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습지학교를 운영해 매월 한 차례씩 갑천 국가습지보호지역에서 새, 꽃, 곤충, 물고기 등의 생태계를 중심으로 교육과 체험 탐험을 하고 있다.
이어 갑천 국가습지 일원에 위치한 조선총독부의 조선식산은행이 설립한 조선제련의 금광 폐광지를 견학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