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고경력 과학기술인 76명이 19일부터 170개 학교서 과학교육 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
대전시와 교육청이 공동 추진하는 2025년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 학교 과학교육 멘토링사업으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서 퇴직한 과학기술인이 학교로 찾아가 실습 중심의 과학교육 진로 멘토링을 제공한다.
고경력 과학기술인이 모여 있는 대덕특구 특성상 퇴직 인력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대전시와 교육청은 2013년부터 학교 현장에 고경력 과기인을 투입해 학생에게 생생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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