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스타들을 사칭해 식당을 예약한 후 나타나지 않는 이른바 ‘노쇼’ 피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임영웅의 소속사 측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는 임영웅 등 유명인들의 이름을 사칭해 피해를 본 사례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최근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임영웅의 이름을 사칭하여, 식당 예약을 빌미로 노쇼 피해를 유발하거나 고급 주류 배송 및 금전 제공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칭이 의심되는 연락을 받으신 경우, 절대 응답하지 말고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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