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사태 수습에 만전…주민 피해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보상하겠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금호타이어 "사태 수습에 만전…주민 피해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보상하겠다"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발생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광주공장 화재에 대해 사과하며 완전 진화와 타이어 생산 정상화, 주민들의 피해 보상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금호타이어는 18일 발표한 '광주공장 화재에 대한 회사 입장'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지난 17일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큰 우려와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며 "현재 소방당국이 총력을 다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며 당사 또한 소방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진화 작업에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재로 인해 발생한 광주 주민들의 피해에 대해서는 "광주시와 광산구 관계 당국과 긴밀히 협조해, 주민 피해가 확인되는 대로 최대한 보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