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수산 25개 노조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이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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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수산 25개 노조 "해운 대기업 본사 부산 이전 지지”

전국 해운·수산 분야 주요 노동조합들이 해운 대기업 본사의 부산 이전을 지지하고 나섰다.

김두영 SK해운연합노조 위원장은 “부산은 해운산업의 중심지”라며 “기업·지역·노동자가 함께 살아남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향후 해운·수산 노동계와 정책 연대를 강화하고,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등 공약 실행을 위한 전략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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