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폭로하겠다” 손흥민 전 연인 양씨와 공범 남자친구 동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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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폭로하겠다” 손흥민 전 연인 양씨와 공범 남자친구 동시 구속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을 상대로 금전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전 연인 양씨와 그 남자친구 용씨가 17일 구속됐다.

양씨는 지난해 6월, 임신했다는 주장을 하며 초음파 사진을 손흥민 측에 전달하고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 고 협박해 3억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는다 .

같이 구속된 용씨는 양씨의 남자친구로 , 올해 3월 손흥민 측에 추가로 7000만 원을 요구하며 협박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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