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초등학생들을 치고 달아난 뺑소니 사건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현지 경찰이 중국 국적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다수 언론은 경찰을 통해 사이타마현 미사토시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대상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철거 작업원으로 일하는 중국 국적의 42세 남성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18일 속보로 알렸다.
사건 다음 날인 15일 경찰은 사건 현장에서 약 2㎞ 떨어진 곳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으나 운전자의 행방은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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