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갤럭시S25 엣지 물량 최다 확보에도…신규 가입·번호이동 재개 5월 내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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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갤럭시S25 엣지 물량 최다 확보에도…신규 가입·번호이동 재개 5월 내 '불투명'

임봉호 SKT 이동통신(MNO) 사업부장은 18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열린 SKT 유심 해킹 사고 일일브리핑에서 "오는 21일부터 갤럭시S25 엣지 개통을 시작하며 현재는 기존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기기변경 예약만 받고 있다"며 "유심 재설정 솔루션도 보유하고 있어 재고 문제는 상당 부분 해소됐고, 신규 가입자 모객 환경이 조성돼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갤럭시S25 엣지도 SKT가 통신 3사 중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했지만 정작 유심 해킹 사태로 인해 신규 고객 대상 개통은 멈춰선 상황이다.

김희섭 SKT 홍보(PR)센터장은 "매장에서 유심 교체와 유심 재설정 솔루션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다"며 "그게 최우선 업무다.신규 가입자 모객 등은 차후에 설명할 계획"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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