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고등학교 내신 성적이 5등급제로 개편되는 가운데 학업 성취도 A등급 학생 중 절반은 내신 1등급을 받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왔다.
현재 고교 성적표에는 학업성취도(A∼E등급)와 석차등급(1∼9등급)이 모두 기재돼 대학 입시 때 활용된다.
현행 학업성취도에서 A등급을 받은 학생이 평균 18.3%인 점을 고려하면 내신이 5등급제로 바뀌면 10%를 넘어선 약 8%의 학생은 1등급을 받지 못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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