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문보경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LG 트윈스 4번타자 문보경(25)이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문보경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홈경기에 4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전해 3회말 2번째 타석에서 2점홈런을 쏘아 올리며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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