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광주·오포지역 시설채소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차광도포제 살포현장 실증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실증은 여름철 이상 고온으로 인한 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기술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에는 동력분무기를 사용해 사람이 직접 도포해야 했지만 이번 실증에선 드론을 활용해 보다 신속하고 정밀한 작업이 가능함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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