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 신시아, 강유석, 한예지, 정준원이 자신들이 출연 중인 tvN 토일극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 최종회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뽐생뽐사 레지던트' 표남경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보여준 신시아는 "첫 드라마를 뜻 깊게 마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남경이로 살았던 모든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소중했다.드라마와 남경이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전직 아이돌 출신 레지던트 '엄재일' 역의 강유석은 "주변을 돌볼 줄 알고 끈기를 가진 재일이를 연기하며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았다.이 작품을 통해 소중한 사람들을 만났고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한 "병원을 배경으로 하지만 이 작품은 모든 사회 초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하는 이야기였다고 생각한다.이 친구를 통해 시청자 여러분에게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잘 전달됐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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