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노후 위험시설 71곳 대상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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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노후 위험시설 71곳 대상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 나서

인천 부평구가 지역 노후·위험시설물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

18일 구에 따르면 오는 6월13일까지 민간 전문가와 함께 지역 노후·위험 시설물 71곳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벌인다.

구는 또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집중 안전점검 주민신청제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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