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017년 교육 시행 이후 9년 만에 터널방재인증센터의 '도로터널 방재 안전교육' 수료생이 10,000명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로터널 방재안전교육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초급(1~2h, 일반 국민·직원), 중급(2~3h, 소방대원·안전순찰원 등), 고급(5h, 터널관리자) 과정으로 운영된다.
특히, 2021년 터널관리자에 대한 방재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지자체, 국토관리청, 민자고속도로 등 전국 터널관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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