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뉴스통신사의 5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UNICEF)은 유럽 및 OECD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보고서를 통해 네덜란드와 덴마크를 아동의 정신 건강, 신체 건강, 기술 훈련 측면에서 가장 우수한 환경을 제공하는 국가로 선정했다.
보고서는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의 학교 폐쇄가 아동의 학습 능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었음을 지적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43개국의 약 800만 명에 달하는 15세 아동들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산술 능력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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