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전과 충남·세종의 연평균 기온이 1973년 이래 가장 높았던 해였으며, 서해 앞바다의 해수면에서도 평균온도가 최근 10년 중 가장 높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최근 '2024 기상기후보고서'를 발간해 우리지역에서 관측되는 이상기후를 분석했다.
먼저, 2024년 대전·세종·충남의 연 평균기온은 14.4도로 종전 1위를 기록했던 2023년 13.5도보다 0.9도 높아 1973년 이래 역대 최고 더운 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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