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새 보스로 합류한 레전드 발라드 황제 변진섭이 BTS(방탄소년단)급의 인기를 누렸던 전성기 시절을 자랑한다.
18일 방송되는 KBS 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306회에는 발라드 황태자 변진섭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는 가운데, 발라드 황태자로 90년대를 평정한 변진섭의 전성기 시절 인기와 초대형 하우스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변진섭의 공연에서도 컬래버네이션을 선보이는 둘째 아들 변재준의 공연 연습에서 변진섭은 완벽주의 아버지의 호통을 폭발시킨다는 전언이어서 둘리와 변길동을 수시로 오가는 변진섭의 반전 모습이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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