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6차전에 앞서 우완 최원태, 외야수 김태근, 내야수 심재훈 등 3명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최원태는 지난 17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 선발등판, 3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또 "최원태가 지금도 오른팔에 타구에 맞은 공자국이 남아 있다.뼈에 이상이 없는 건 다행이지만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게 됐다"며 "일단 황동재를 대체 선발투수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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