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 골프에서 고전하는 장유빈이 올 시즌 처음 출전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1라운드에서 2오버파 73타를 기록한 장유빈은 2라운드 합계 3오버파 145타로 공동 96위에 머물러 상위 60위(동점자 포함)까지 나서는 최종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그는 SK텔레콤 오픈을 앞두고 "올 시즌 (세계적인 스타들과 경쟁하면서) 위축됐던 것이 부진의 원인이 된 것 같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마음가짐을 다시 잡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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