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저녁 멕시코 해군훈련함 'ARM 콰우테목'호가 브루클린브리지 인근을 지나던 중 천천히 다리와 부딪히면서 돛대 3개가 연달아 부러졌다.
멕시코 해군은 이 사고로 최소 22명이 부상했으며, 그중 3명은 중태라고 밝혔다.
멕시코 해군은 엑스(X·옛 트위터)에 콰우테목호의 사고 사실을 확인하고, 뉴욕 현지 당국과 사고 수습을 위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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