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훈련용 범선, 뉴욕 다리와 충돌…20여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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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훈련용 범선, 뉴욕 다리와 충돌…20여명 부상

멕시코 해군 훈련용 범선이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이스트강에서 교량과 충돌해 최소 19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AP통신, CNN,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뉴욕에서 출항해 아이슬란드로 향하던 멕시코 해군 훈련함 쿠아우테모크호가 이날 오후 8시26분께 이스트강 브루클린 브릿지와 충돌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기자회견에서 "277명을 태운 멕시코 훈련함이 브루클린 브릿지 아랫부분에 충돌해 19명이 부상당했고, 4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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