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김포교육지원청과 금파중에 따르면 금파중은 지난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중앙현관 앞 구령대에서 금파오케스트라 소속 학생 24명의 아름다운 합주와 교사의 피아노 연주로 큰 울림의 연주회를 마련했다.
24명으로 구성된 금파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합주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교사의 피아노 연주와 지휘 아래 이루어진 사제 협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정경옥 교장은 “음악이 주는 위로와 교감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제동행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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